엔비디아의 빈틈은 메모리였습니다 — 포지트론 8억 7500만 달러와 네이버
포지트론이 9월 10일 8억 7500만 달러를 유치해 기업가치 50억 달러가 됐습니다. 비싼 고대역폭 메모리 대신 범용 LPDDR5X를 대량으로 붙이는 메모리 우선 설계가 핵심이고, 네이버도 투자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포지트론이 9월 10일 8억 7500만 달러를 유치해 기업가치 50억 달러가 됐습니다. 비싼 고대역폭 메모리 대신 범용 LPDDR5X를 대량으로 붙이는 메모리 우선 설계가 핵심이고, 네이버도 투자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화웨이의 올해 AI 칩 매출 전망은 120억 달러로 60퍼센트 넘게 늘지만, 상반기 순이익은 36퍼센트 줄었습니다. 연구개발비 1,213억 위안과 어센드 950PR이 그 사이에 있어요.
엔비디아 2027 회계연도 2분기 실적: 매출 962억 달러, 데이터센터 890억 달러로 117퍼센트 증가. 다음 분기 전망 1080억 달러에 중국은 0으로 잡았고, 총마진은 메모리값 때문에 71퍼센트대까지 내려갑니다.
오픈AI가 브로드컴과 만든 추론 전용 칩 할라피뇨의 첫 벤치마크가 공개됐습니다. 엔비디아 GB200·GB300 대비 와트당 1.5~1.9배, 지연 1.7~3.6배 개선을 주장했습니다.
브로드컴이 AI 칩 사업을 위해 최대 1,000억 달러 부채 조달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잇따랐습니다. 특수목적법인이 칩을 사서 앤스로픽에 임대하는 구조라 부채가 앤스로픽 장부에 잡히지 않고, 보도 직후 브로드컴 CDS가 급등했습니다.
CS-4는 세레브라스의 첫 멀티 웨이퍼 시스템입니다. 웨이퍼 한 장이 트랜지스터 4조 개·코어 90만 개이고, 세 장이면 750 페타플롭스입니다. 다만 새 실리콘이 아니라 클럭을 두 배로 올린 것이고 44기가바이트 한계는 2021년부터 그대로입니다.
마벨이 구글에 5897만 주·주당 206.58달러 규모 워런트를 발행했습니다. 시간이 아니라 매출 5억 달러당 한 조각씩 240조각으로 열리고, 전부 열리려면 누적 1200억 달러가 필요합니다. 계약 범위는 TPU 본체가 아니라 주변 실리콘입니다.
오픈AI가 GPT-5.6 솔을 최대 14배 빠르게 돌리는 '울트라패스트' 모드를 프리뷰 공개했습니다. 초당 750토큰을 만든 건 GPU가 아니라 접시만 한 칩 한 장, 세레브라스의 웨이퍼 스케일 엔진이었어요.
정부가 소부장·팹리스를 겨냥한 5조 원 규모 반도체 펀드를 만듭니다. 무역금융 5조 원과 10년짜리 협력 프로그램 1조 원이 함께 붙었습니다. 배경에는 용인·평택만으로는 AI 수요를 감당할 수 없다는 판단과, 군 공항 이전까지 요구한 576조 원 메가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인텔이 하루 전 발표한 150억 달러 증자를 200억 달러로 키워 주당 95달러에 가격을 확정했습니다. 순수입 약 197억 달러, 결제일은 8월 12일입니다. 왜 규모를 늘렸는지, 이 돈이 18A·14A 파운드리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리고 기존 주주 희석은 어떤 의미인지 정리했습니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8월 6일 텍사스 그라임스 카운티에 '테라팹(Terafab)' 반도체 공장을 짓겠다고 확정했습니다. 1단계만 168억 달러, 면적 1억 제곱피트, 만들 칩은 옵티머스 로봇·사이버캡·궤도 데이터센터용입니다. 숫자와 전제를 함께 뜯어봤습니다.
AMD가 8월 6일 캐나다 스타트업 탈라스(Taalas)를 인수했습니다. 학습된 모델의 가중치를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트랜지스터에 직접 새겨 넣는 회사입니다. 초당 1만 7천 토큰, 전력 10분의 1, 제조비 20분의 1이라는 숫자가 무엇을 뜻하는지 정리했습니다.